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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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3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이 KT를 안방으로 불러 들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를 보인 만큼 반등 기회로 삼을 기세.
선발진의 '맏형' 윤성환이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3.98. 최근 들어 이른바 퐁당퐁당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KT와 한 차례 만났다. 4월 13일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윤성환의 활약 못지 않게 화력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삼성은 KIA 3연전서 6점을 얻는데 그쳤다. 그렇다고 득점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득점권 상황에서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응집력 발휘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구자욱과 김헌곤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KT는 우완 배제성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1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31. 지난 8일 롯데를 상대로 6⅔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데뷔 첫승을 신고한 바 있다.
지난달 17일 삼성과 만나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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