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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저스틴 헤일리(삼성)가 자신을 둘러싼 시선을 바꿔 놓을까.
헤일리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KT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친 가운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헤일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헤일리는 올 시즌 13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5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50.
3~4월 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에 그쳤으나 평균 자책점 2.59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에이스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러나 5월 5경기 2승 2패(평균 자책점 6.10)에 이어 6월 2경기 1패(평균 자책점 7.88)를 기록하는 등 하향 곡선을 그렸다.
팀과 개인 모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헤일리가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LG는 좌완 차우찬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6승 2패(평균 자책점 3.57)를 거뒀다.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6차례. 올 시즌 삼성과 처음 만난다. 지난해 3번의 대결에서 승리없이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도 9.60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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