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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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KT 3연전 싹쓸이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틀 연속 고배를 마신 삼성은 4일 KT와 3연전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자칫 하면 7위 수성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다.
선발진의 '맏형' 윤성환이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5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56. 최근 들어 승패를 반복하는 모양새다. 보다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5월 15일 잠실 두산전 이후 단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윤성환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해준다면 마운드 운용에 한결 여유가 생긴다. KT와 두 차례 만나 1승 무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10. 4월 13일 5이닝 3실점(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월 14일 5⅓이닝 4실점(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
7연승을 질주주인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6승 5패(평균 자책점 4.16).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3승 1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3.66. 지난달 15일 삼성과 만나 5이닝 6실점(4피안타(3피홈런) 4볼넷 4탈삼진)으로 무너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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