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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특급 신인' 원태인(삼성)이 재충전을 마치고 돌아온다. 삼성은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원정 경기에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 때 계투 요원으로 준비해왔으나 팀 사정상 선발진에 뒤늦게 합류했다.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3패(평균 자책점 2.67)를 기록하며 팀내 선발 투수 가운데 단연 최고의 활약을 과시했다.
삼성은 과부하 방지 차원에서 원태인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지난달 23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경산 볼파크에서 회복 훈련을 소화했다.
14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르게 된 원태인의 어깨는 무겁다. 지난달 30일 대구 SK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6위 KT와 5경기차로 벌어졌다.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연패를 끊는 게 우선이다.
NC 선발 투수는 좌완 최성영. 올 시즌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3.62.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달 4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무패(평균 자책점 2.77)를 거두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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