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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백정현(삼성)이 5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의 구세주가 될까.
지난달 30일 대구 SK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지며 8위로 내려앉은 삼성은 7일 창원 NC전에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백정현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3승 8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5.15.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4차례.
최근 들어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으나 NC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올 시즌 세 차례 만나 2승 무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79. 위기에 처한 삼성이 믿을 건 백정현의 활약 뿐이다.
타선의 집중력 발휘가 요구된다. 전날 경기에서도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득점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으나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NC 선발 투수는 드류 루친스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그는 5승 5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10.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1승 3패에 그쳤으나 평균 자책점 2.87을 기록하는 등 안정감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삼성전에 두 차례 출격해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2.08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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