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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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윤성환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 시즌 1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기분좋은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0-2로 뒤진 9회 득점 기회를 마련했고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이학주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웃었다. 구자욱과 김헌곤이 전력에서 이탈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모아 뒷심을 발휘했다.
윤성환이 10일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5승 5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61. 지난달부터 퐁당퐁당 행보를 보이고 있다. 5월 15일 잠실 두산전(6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 이후 단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선발 투수로서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5월 1일 KIA와 만나 5이닝 2실점(9피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KIA 선발 투수는 차명진. 올 시즌 8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82. 지난달 11일 삼성과 만나 5이닝 5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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