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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NC 킬러가 창원에 뜬다.
삼성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백정현을 예고했다. 올해 19경기에서 4승9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 중이다.
백정현은 리그를 대표하는 NC 킬러. 지난 2013년 1군 진입한 NC를 상대로 통산 37경기(16선발)에 등판, 12승1패4홀드 평균자책점 3.65로 호투했다. 12승 중 10승이 선발승이다.
올해도 NC전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2.73으로 절대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6일 대구 경기에선 9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도 거뒀다.
지난달 7일 창원 경기에서도 7이닝 6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NC가 타선 침체 속에 최근 3연패로 주춤하고 있다는 점에서 백정현에게 승산이 있다.
NC에선 사이드암 이재학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중이다. 삼성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97로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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