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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2경기 연속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삼성이 자랑하는 ‘슈퍼루키’ 원태인이 최근 2경기 연속 난조를 딛고 5승에 재도전한다.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올해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원태인은 22경기에서 4승6패2홀드 평균자책점 3.98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LG 불펜 셋업맨 정우영과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흔들렸다. 지난 3일 잠실 LG전 2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7실점 부진에 이어 9일 대구 롯데전에도 5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4볼넷 1사구 6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 15일 수원 KT전 등판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한 주 동안 푹 쉬었다. 열흘 넘게 재충전 시간을 가진 만큼 이날 한화전에서 반등이 필요하다. 올해 한화전 3경기에선 1승1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한화에선 우완 김진영이 시즌 첫 1군 등판을 선발로 갖는다. 지난 2017년 데뷔 후 1군에서 2시즌 통산 7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36을 기록했다. 올해는 1군 등판 없이 2군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5.82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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