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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백쇼가 뜬다.
백정현(삼성)이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정규 시즌 5승 9패(평균 자책점 4.27)를 기록중인 백정현은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경기에 등판해 1승에 그쳤지만 1.40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이 좋았다.
백정현은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 코치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오치아이 코치님께서 '기술적으로 문제점이 보이니 하나씩 바꿔가자'고 하셨다. 힘을 써 던지려고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팔 스윙이 커졌다고 조언해주셨다. 이후에 팔 스윙을 짧게 던졌다". 백정현의 말이다.
4월 5일 SK와 만나 4⅓이닝 7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던 백정현. 그때와 지금의 백정현은 다르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만큼 반드시 잡겠다는 게 백정현의 각오다.
3연패 수렁에 빠진 SK는 박종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8승 8패(평균 자책점 3.44). 이달 들어 4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1승 3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5.40. 삼성전 상대 전적은 2경기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3.00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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