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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안방 첫승을 향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라이블리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밟게 된 라이블리는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7.31. 데뷔 첫 등판이었던 13일 문학 SK전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7사사구 9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두 번째 등판에서는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라이블리는 20일 대전 한화전서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삼성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KBO리그 데뷔 첫승.
최고 151km의 직구를 비롯해 투심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총 투구수 104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무려 85개를 기록하는 등 제구가 완벽하게 잘 이뤄졌다.
데뷔 첫승의 기세를 이어 안방에서 첫선을 보였으나 무기력한 모습을 노출했다. 25일 대구 키움전 선발 투수로 나선 라이블리는 2이닝 7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9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시즌 2패째.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라이블리. 안방 첫승을 장식하며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
4연패 수렁에 빠진 SK는 우완 문승원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9승 6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24. 삼성과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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