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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깜짝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정인욱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정인욱의 선발 등판은 2017년 9월 17일 대구 두산전 이후 1년 11개월 29일 만이다.
올 시즌 롱릴리프 역할을 맡은 정인욱은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7.62를 거뒀다. 팀 사정상 선발 등판 기회를 얻게 됐지만 긴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상황에 따라 마운드 물량 공세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인욱은 한때 삼성 마운드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만년 기대주 신세로 전락했다. 반전이 필요하다. 임시 선발 역할이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확실한 눈도장을 받을 만한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김이환. 신일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한화에 입단한 우완 기대주로서 9경기에 등판해 2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46. 지난달 20일 삼성과 만나 2⅓이닝 4피안타 7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선발 투수만 놓고 본다면 팽팽한 투수전보다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삼성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10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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