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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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선발진의 ‘맏형’ 윤성환이 9월 첫승을 향한 5번째 도전에 나선다. 윤성환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윤성환은 이달 들어 4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없이 3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4.32. 부진보다 불운에 가깝다. 두 차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고배를 마셨다.
또한 올 시즌 두산만 만나면 꼬였다. 3경기 모두 패했다. 평균 자책점은 4.15. 1일 두산을 상대로 시즌 9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지만 승리는커녕 패전의 멍에를 썼다.
두산은 좌완 유희관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10승 8패(평균 자책점 3.37). 20일 KIA를 상대로 10승째를 거두며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강세를 보였다. 3차례 만나 1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11.
한편 두산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12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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