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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윤성환(삼성)이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윤성환은 29일 수원KT위즈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성적은 8승 12패(평균 자책점 4.77). 이달 들어 단 한 번도 웃지 못했다. 5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없이 4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6.41에 그쳤다. 직전 등판이었던 26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⅓이닝 9피안타 4사사구 9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윤성환은 이날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규정 이닝을 달성하기 위한 오프너의 성격이 강하다. 윤성환에 이어 백정현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
삼성은 전날 SK와의 정규 시즌 홈 최종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9-7로 이겼다. 연장 10회 이학주가 끝내기 투런 아치를 쏘아 올리며 홈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연장 접전 여파로 백업 멤버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KT는 우완 신예 손동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3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5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08. 올 시즌 삼성과 세 차례 만났으나 평균 자책점 11.57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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