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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5일 대구 삼성-NC전의 키워드는 천적 대결.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였던 백정현(삼성)과 드류 루친스키(NC)가 선발 마운드에 오르기 때문이다.
삼성은 벤 라이블리와 데이비드 뷰캐넌 외국인 원투펀치가 뒤늦게 한국에 입국하면서 2주 간 자가격리 기간을 갖게 되면서 컨디션을 뒤늦게 끌어올렸다. 이에 토종 선발 투수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NC를 상대로 압도적인 강세를 과시하고 있는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백정현은 NC를 상대로 통산 38경기 12승1패 4홀드(평균 자책점 3.51)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특히 선발로 나선 17경기에서는 평균 자책점 3.06으로 더 낮았다. 지난해 역시 5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2.41로 초강세를 보였다. 완봉승도 한 차례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루친스키는 데뷔 첫해 30경기 9승 9패(평균 자책점 3.05)를 장식했다. 지난해 삼성과 4차례 만나 1승 2패에 불과했으나 2.67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강세를 보였다.
삼성은 지난해 NC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1선발 중책을 맡은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는 3⅔이닝 8피안타(3피홈런) 5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최영진, 다린 러프, 김동엽, 김상수가 안타 1개씩 때린 게 전부일 만큼 빈타에 허덕였다. 삼성은 안방에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설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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