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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일본프로야구 10승 투수의 저력을 보여줄까.
삼성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1)이 첫 선을 보인다.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뷰캐넌의 KBO리그 데뷔전이다.
뷰캐넌은 지난 3년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특히 2018년 28경기에서 10승11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올해는 한국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지난 1월 총액 85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삼성과 계약했다. 지난달 25일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4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삼성은 5~6일 모두 NC에 패하며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개막 3연패를 막기 위해선 뷰캐넌이 좋은 투구를 해줘야 한다.
이에 맞서는 NC에선 영건 좌완 구창모가 선발등판한다. 지난해 23경기에서 10승7패 평균자책점 3.20으로 활약하며 최고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삼성 상대로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2.08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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