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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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8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5볼넷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최채흥은 키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16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6.19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2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타선에서 이성규가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여전히 타선 전체적으로는 슬럼프에 빠져있다. 팀 타율은 1할9푼3리(254타수 49안타)로 리그 최하위다. 10개 구단 중에서 팀 타율이 유일하게 2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최채흥의 호투 못지 않게 타선이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반면 투수진은 안정적인 모습이다. 특히 불펜진이 평균자책점 2.08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키움의 선발 투수는 이승호. 지난 8일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이승호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⅔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키움은 올 시즌 지난해와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팀 타율 2할3푼(256타수 59안타)으로 리그 9위, 득점은 6위(38)에 머무르고 있다. 모터(타율 0.111), 김하성(0.161), 박병호(0.200), 서건창(0.233) 등 주축타자들이 부진하다. 두 번째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삼성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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