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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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에이스 윤성환(39)이 돌아온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2차전을 펼친다.
전날 KT에게 패배하며 3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이날 윤성환을 선발 투수로 예고해 승리 사냥에 나선다.
윤성환은 그동안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면서 삼성 선발 한 축을 든든히 지켜왔다. 최근 2년 부진했던 가운데, 올 시즌 캠프와 청백전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면서 1군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백정현이 종아리 불편함으로 빠지면서 윤성환이 대체 선발로 나서게 됐다.
비록 경기를 내줬지만 삼성은 전날 구자욱이 부상을 털고 돌아온 무대에서 멀티히트를 날렸고, 김상수는 3안타 활약을 펼치면서 타격감을 과시했다.
마운드가 흔들렸지만, 앞선 경기에서 삼성 불펜은 리그 최강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필승조 카드 대부분을 아꼈던 만큼 반격 요소는 충분하다.
KT는 선발 투수로 김민을 예고했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김민은 지난 10일 두산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해 삼성 상대로 2경기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11⅓이닝 8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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