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시즌 첫승과 연패 탈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삼성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시즌 세 번째 대결을 벌인다. 삼성은 KT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마운드 붕괴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라이블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라이블리는 올 시즌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2패(평균 자책점 4.50)를 떠안았다. 6일 대구 NC전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12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2패째를 기록했지만 퀄리티스타트(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달성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다 했다. 타선만 제 역할을 해줬다면 시즌 첫승도 가능했을 터.
라이블리는 KT에 강세를 보인 건 긍정적인 요소. 지난해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0.60에 불과할 만큼 짠물 피칭을 뽐냈다.
KT 선발 투수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데스파이네는 2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3.27를 거뒀다. 5일 수원 롯데전(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 12일 창원 NC전(5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에 등판해 비교적 잘 던졌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