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4 | [28일 프리뷰] '첫 선' 양창섭, 1차전 완패 치유할까 | 2018-03-28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WIN OR WOW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신예 투수들의 흥미로운 리턴 매치다.
삼성은 2일 잠실구장에서 LG와 시즌 맞대결 4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2년차 원태인, LG는 신인 이민호가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두 투수는 지난 5월 21일 대구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원태인은 7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프로 선발 데뷔전을 치른 이민호는 5⅓이닝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12일 만에 다시 장소를 잠실로 옮겨 재대결이 성사됐다.
원태인은 LG전 패배 후 지난달 27일 롯데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비자책(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12로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주 롯데와 NC 상대로 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4승 2패를 기록했다. 부진했던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가 주간 4할 타율로 반등을 보였고, 강민호 등도 점차 살아나고 있다.
이민호는 삼성전 승리를 비롯해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21일 선발 등판 후 1군 엔트리에서 빠져 긴 휴식을 가졌다. LG는 홈런 1위에 올라 있는 라모스를 중심으로 김현수, 채은성 등 중심타선이 막강하다. 지난 주 13득점 이상 경기가 2차례나 있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4 | [28일 프리뷰] '첫 선' 양창섭, 1차전 완패 치유할까 | 2018-03-28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