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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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왼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백정현(삼성)이 2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무대는 4일 잠실 LG전이다.
지난해 팀내 다승 1위 투수 백정현은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을 만큼 기대를 모았으나 두 차례 등판 모두 고배를 마셨다. 평균 자책점은 7.20.
5일 NC와 만나 6이닝 4실점(6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으로 첫패를 떠안았고 10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8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 시즌 2패째.
왼 종아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백정현은 퓨처스 경기를 한 차례 소화하고 4일 1군 복귀전을 치른다.
팀 분위기는 좋은 편. LG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시즌 첫 3연전 싹쓸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들쭉날쭉했던 팀 타선도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여러모로 백정현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백정현만 제 몫을 한다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LG는 우완 정찬헌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해부터 선발 투수로 전향했고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지난달 16일 키움전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비교적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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