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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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3연속 위닝 시리즈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이 SK와 올 시즌 첫 대결을 벌인다. 삼성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 맞붙는다. 지난해 4승 12패로 열세를 보였던 아쉬움을 떨쳐내기 위해 첫 대결부터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
‘대체 선발’ 김대우가 시즌 첫승에 또다시 도전한다. 전천후 투수로 활약했던 김대우는 선발진에 공백이 발생하자 대체 선발로 나서고 있다.
두 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라 1패를 떠안았지만 비교적 잘 해주고 있다. 김대우는 지난 29일 대구 NC전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아쉽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으나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다 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허삼영 감독은 "김대우는 5이닝 투구수 80개 안팎을 생각하고 있다. 김대우가 5회까지 책임지며 큰 힘이 됐다. 만약 김대우가 조기 강판됐다면 불펜을 일찍 가동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됐을 것이다. 자기 이닝을 소화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는 외국인 투수 리카르토 핀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은 핀토는 5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71.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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