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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해 팀내 다승 1위 투수 백정현(삼성)이 시즌 첫승을 향한 네 번째 도전에 나선다. 백정현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5일 NC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을 만큼 큰 기대를 모았으나 세 차례 등판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평균 자책점 10.29에 이를 만큼 투구 내용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왼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백정현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 무대에 복귀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은 4이닝 1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1실점(8자책)으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허삼영 감독은 "구위가 아닌 로케이션의 문제였다. 공이 몰렸다. 경기 후 백정현과 대화를 나눴고 '더 준비하겠다'는 말을 들었다. 기대는 계속 갖고 있을 것이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투수다. 다음 등판에서는 좋은 결과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벤 라이블리와 최채흥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백정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앞선 세 차례 등판과는 달리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키움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5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1.49. 6차례 등판 가운데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계산이 서는 투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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