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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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2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와 맞붙는다. 전날 더블헤더에서 1승1패 동률을 이룬 삼성은 이날 경기를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다.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년차 우완 원태인은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활약중이다. 7경기에 등판해 3승 1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2.68. 지난달 21일 대구 LG전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던 원태인은 9일 대구 키움전에서 4이닝 5피안타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흔들렸다.
허삼영 감독은 이에 대해 "기술적 문제가 있었다. 경기 중 수정은 쉽지는 않다. 잘못된 게 눈에 보여도 경기 중에 지적할 수는 없다. 어느 누구든 그렇다. 선수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원태인은 그 과정을 조금 더 거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KT전에 한 차례 등판했다. 지난달 15일 수원 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첫 등판의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4번 이원석의 복귀도 반가운 소식이다. 원태인의 4승 사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듯.
KT는 우완 신예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6경기 4승 2패(평균 자책점 5.35).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 지난달 15일 삼성을 상대로 시즌 2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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