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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잠수함 투수 김대우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17일 잠실 두산전이다.
전천후 투수 김대우는 대체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2패 1홀드. 평균 자책점은 3.81. 김대우는 11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2018년 4월 19일 사직 롯데전 이후 784일 만에 선발승의 기쁨을 누렸다.
김대우는 "대체 선발로 나가고 있지만 불펜 투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선발로 나선다면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투수들이 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꼭 선발 투수가 아니더라도 묵묵하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첫승 소감을 전했다.
팀 분위기는 아주 좋다. '맏형' 권오준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쳐 있다. 이 기세를 이어 간다면 김대우의 2승 달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플렉센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2.92. 지난달 14일 롯데전 이후 승리가 없다. 5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다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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