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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이 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최채흥은 23일 대구 한화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해 선발과 중간을 오가는 전천후 투수로 활약했던 최채흥은 올해 들어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4.41.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8일 대구 KIA전 이후 3연승을 질주했으나 지난달 31일 대구 NC전(4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5자책))과 6일 인천 SK전(4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6사사구 1탈삼진 6실점)에서 고배를 마셨다.
부상 회복과 재충전을 마친 최채흥은 1군 복귀전에서 연패의 마침표를 찍고 4승 사냥에 나설 기세. 올 시즌 한화와 처음 만난다. 지난해 세 차례 만났으나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8.38.
삼성은 21일 광주 KIA전에서 12-5로 승리하며 18일 잠실 두산전 이후 3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만큼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한화 선발 투수는 채드 벨이다. 지난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채드 벨은 29경기에 등판 11승 10패(평균 자책점 3.50)를 거두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해 5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없이 3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8.44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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