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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싹쓸이 승리에 도전한다.
삼성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주말 부산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먼저 잡으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삼성은 이날 선발 투수 김대우를 앞세워 싹쓸이 승리 수확에 나선다.
김대우는 올 시즌 구원투수로 시즌을 맞이한 뒤 벤 라이블리의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기 시작했다.
김대우의 선발 전향은 성공적이었다.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며 팀 선발 한 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최근 선발 등판이었던 17일 두산전에서는 6이닝 2실점을 하며 2018년 4월 19일 사직 롯데전 이후 790일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하기도 했다. 올 시즌은 롯데를 상대로 첫 등판이다.
롯데는 선발 투수로 박세웅이 나선다. 박세웅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 경기에서는 각각 5이닝 5실점(13일 LG전), 5이닝 4실점(19일 KT전)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해 4⅓이닝 4실점을 했다.
삼성은 이틀 연속 6득점을 올리면서 타선의 분위기가 좋다. 이성곤이 연이틀 홈런을 때리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고, 김동엽과 김헌곤과 더불어 부상을 털고 복귀한 강민호도 멀티히트로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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