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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허윤동(삼성)이 4일 대구 LG전에서 3승을 향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유신고
출신 좌완 신예 허윤동은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으며 제 몫을 다 해주고 있다. 선발진에 부상 공백이 생기는 바람에 지각
합류했지만 2승 무패(평균 자책점 3.60)를 거두는 등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줬다. 등판할때마다 5이닝을 책임지며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다 했다.
LG을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달 3일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선발승을 챙겼다. 잘 알려진대로
삼성의 계투진은 리그에서 가장 탄탄하다. 허윤동이 늘 그랬듯이 5이닝을 소화한다면 계투진을 조기 투입 가능하다. 다시 말해
허윤동이 기본만 해주면 된다는 의미다.
이학주의 1군 복귀도 큰 힘이 될 듯. 등과 목에 담 증세가 있어 지난달 30일 대구 SK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이학주는 퓨처스팀에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는 등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학주는
올 시즌 타율 2할7푼3리(128타수 35안타) 4홈런 25타점 21득점 3도루를 기록중이다. 득점권 타율 3할2푼4리에 이를
만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나고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 12안타 6타점 4득점을 기록하는 등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LG는
우완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4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99. 지난달 11일
SK전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중이고 17일 한화와 28일 SK를 상대로 선발승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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