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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역할이다. 데이비드 뷰캐넌이 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의 구세주가 될까.
삼성은 12일 수원 KT전에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뷰캐넌은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만한 카드.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7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82.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7차례. 외국인 선발 특급에 목말랐던 삼성은 뷰캐넌의 활약에 반색하고 있다.
이번 달 두 차례 선발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1.20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도 좋았다. 삼성은 올 시즌 KT만 만나면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뷰캐넌은 KT와 한 차례 만나 1승을 챙겼다. 지난달 13일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마운드에 올라 6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 사냥에 성공했다.
슬러거 듀오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의 한 방을 조심해야 한다. 로하스는 최근 10경기 타율 4할1푼5리(41타수 17안타) 4홈런 9타점의 괴력을 발휘했다. 강백호는 10경기 타율 3할1푼6리(38타수 12안타) 2홈런 7타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캐넌은 KT와의 첫 대결에서 로하스와 강백호에게 한 방을 허용했던 만큼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KT 선발 투수는 김민수.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73.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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