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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리뷰] 안방으로 돌아온 삼성, '4연승' KIA 상대 4연패 탈출 도전

날짜 : 2020-07-14 오후 3:08:00

[14일 프리뷰] 안방으로 돌아온 삼성, '4연승' KIA 상대 4연패 탈출 도전


삼성이 수도권 원정을 마치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성적은 기대 이하. 키움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고 KT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14일부터 KIA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연패 탈출이 최우선 과제.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출격한다.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만한 카드인 뷰캐넌은 11경기에 등판해 7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82.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7차례.

뷰캐넌은 12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이틀 연속 우천 순연되면서 14일 KIA와 만나게 됐다. 올 시즌 KIA와 한 차례 만났다. 지난달 19일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삐걱거렸다.

4연승을 질주 중인 KIA는 우완 이민우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선발진에 합류해 10경기 4승 3패(평균 자책점 4.92)로 순항 중이다. 최근 들어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8일 KT와의 대결에서 5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올 시즌 삼성과 처음 만난다.

한편 삼성과 KIA는 올 시즌 상대 전적 3승 3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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