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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롯데를 이틀 연속 제압한 삼성이 외국인 에이스를 앞세워 3연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삼성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뷰캐넌은 8승 3패 평균 자책점 3.48로 순항 중이다. 그동안 외국인 투수 잔혹사에 시달렸던 삼성은 뷰캐넌의 활약으로 외국인 선발 특급을 얻게 됐다.
최근 페이스도 좋다. 1일 대구 SK전 이후 3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달 들어 22이닝동안 2점을 내준 게 전부. 평균 자책점은 0.82로 좋다. 또한 타자 친화형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그라운드로 사용하면서 피홈런 1개만 기록 중이다.
롯데전 등판은 처음이다. 이대호,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마차도, 한동희 등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타자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신중한 투구가 필요하다. 삼성 타선은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집중력과 파괴력 모두 돋보인다.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스트레일리는 13경기 3승2패 평균 자책점 2.07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소화했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5월 26일 6⅓이닝 3피안타 4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지난달 26일 삼성전 7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간신히 패전을 탈출했다. 2경기 평균자책점 2.63으로 호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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