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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재충전을 마친 원태인(삼성)이 NC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원태인은 22일 창원 NC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8일 키움전 이후 14일 만의 등판.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활약 중인 원태인은 12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12. 8일 키움전 등판 후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데뷔 첫 풀타임을 소화하는 만큼 한숨 돌릴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올 시즌 NC와 한 차례 만났다. 5월 5일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구위 점검 차원에서 1이닝을 소화했다. 원태인은 6월 5경기 2승 1패(평균 자책점 2.83)에 이어 7월 2경기 1승 무패(평균 자책점 3.86)를 기록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삼성은 전날 NC와 연장 혈투 끝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가운데 원태인의 호투가 절실하다.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13차례 마운드에 올라 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2.0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투구 내용도 좋았다.
지난달 23일 KT전 이후 5연승을 질주 중이다. 삼성과 두 차례 만나 1승을 거두는 등 평균 자책점 1.38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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