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3주 휴식 효과를 보여줄 것인가.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0 신한은행 SOL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선발투수로 2년차 우완 원태인을 예고했다. 최근 4연패에 빠진 삼성으로선 꼭 잡아야 할 경기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해 4승8패 평균자책점 4.82로 가능성을 보여준 원태인은 올해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12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꾸준히 던지며 제 몫을 했고, 지난 8일 고척 키움전을 끝으로 휴식에 들어갔다. 당초 지난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3주만의 복귀전, 최하위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쌓을 기회다. 한화전은 시즌 첫 등판.
이에 맞서는 한화에선 좌완 투수 김범수가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22경기에서 3승6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5일 대구 삼성전에 6이닝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 역투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