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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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긋지긋한 5연패 사슬을 끊은 삼성이 키움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키움과 만나 5승 4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던 삼성은 31일부터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벤 라이블리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지난해 덕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라이블리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1승 3패를 기록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4.07.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으나 복귀 후 두 차례 등판에서 1승 무패 평균 자책점 2.45로 잘 던졌다.
라이블리는 18일 롯데를 상대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신고했고 25일 KIA와 만나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계투진이 주춤하는 바람에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에 대해 "스피드보다는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 불필요한 공이 많이 없어졌다. 외국인 투수들은 건강하게 30번 선발 던져줘야 한다. 그래야 팀 운영이 용이하다. 뷰캐넌은 잘 이행하고 있다. 라이블리는 늦게 합류해 미안한 마음에 매번 등판할 때마다 공헌한다고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5월 12일 키움과 만나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그 아쉬움을 떨쳐낼지 지켜볼 일이다.
키움은 사이드암 한현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5패(평균 자책점 6.32). 지난달 2승 1패(평균 자책점 2.90)를 거두며 제 몫을 다했으나 이달 들어 1승 3패(평균 자책점 12.18)를 기록하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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