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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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베테랑의 힘을 보여줄 때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베테랑 우완 윤성환을 예고했다. 최근 2연승으로 반등한 삼성의 기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윤성환은 KBO리그 통산 135승으로 삼성 프랜차이즈 최다승을 거둔 베테랑이지만 올 시즌은 아직 승리가 없다. 대부분 시간을 2군에서 보내다 이달 백정현의 팔꿈치 염좌로 1군 선발 기회를 다시 잡았다.
지난 2일 대구 키움전 5이닝 무실점으로 건재를 과시했지만 8일 문학 SK전은 5이닝 4실점(2자책)으로 주춤했다. 선발진 생존을 위해선 이날 한화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
한화를 상대로는 2007년 이후 개인 최다 21승을 따낼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2018년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8.36, 2019년 3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32로 다소 고전했다.
한화는 외국인 좌완 채드벨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7패 평균자책점 7.94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삼성 상대로는 6월23일 대구 경기에서 5⅔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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