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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원태인이 삼성의 4연승을 이끌까.
최근 3연승 중인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2년차 우완 원태인을 예고했다.
데뷔 2년째를 맞은 원태인은 삼성의 핵심 선발투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77⅔이닝을 던지며 6승3패 평균자책점 3.82로 활약,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7월 이후 5경기 평균자책점 5.87로 페이스가 한풀 꺾였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11일 대구 두산전에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 패전을 안았다.
한화를 상대로도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지난달 29일 대구 경기에서 2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 다시 만난 한화 상대로 설욕을 하며 반등해야 한다. 삼성이 최근 3연승으로 기세가 좋은 만큼 원태인에게는 기회다.
이에 맞서는 한화에선 외국인 우완 워윅 서폴드가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17경기 5승9패 평균자책점 5.12.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았지만 최근 7경기 5패로 부진하다. 삼성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 지난해 삼성전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11.30으로 난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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