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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 이후 2연패에 빠진 삼성이 벤 라이블리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삼성은 19일 KT와의 홈경기에 라이블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라이블리는 9경기에 등판해 4승 4패(평균 자책점 3.95)를 거두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 시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9경기에 등판해 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4.69. 옆구리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등판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5월 4경기 승리없이 3패(평균 자책점 5.40)에 그쳤으나 7월 3경기 1승 1패(평균 자책점 3.78), 8월 2경기 1승 1패(평균 자책점 5.23)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13일 대구 두산전에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5월 17일 KT와 만나 1이닝 2실점(3피안타 1볼넷)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1회 심우준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조기 강판됐는데 정상적인 투구를 소화했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을 듯.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데스파이네는 20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평균 자책점 3.98)를 거뒀다. 지난달 25일 NC전 이후 4연승을 질주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과 두 차례 만나 승패 모두 경험했다. 평균 자책점은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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