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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는 이달 들어 퐁당퐁당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6일 두산과 만나 5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13일 두산을 상대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19일 KT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6패째. 25일 LG와 맞붙어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외국인 투수는 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시 말해 라이블리가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팀이 강해진다는 의미다.
지난해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을때 삼성이 그토록 바라던 외국인 에이스의 면모를 발휘했으나 올해 들어 부상과 부진으로 2승 6패(평균 자책점 5.36)에 불과하다. 모두가 기대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반등이 필요한 이 시점에 라이블리가 퐁당퐁당 피칭의 마침표를 찍는 호투를 선보여야 한다.
올해 키움과 두 차례 만났으나 모두 패했다. 평균 자책점은 4.63.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5-4 짜릿한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그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라이블리의 호투가 절실하다.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KBO리그 4년차 브리검은 해마다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다 했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2패(평균 자책점 3.62). 1일 삼성과 만나 3⅔이닝 5실점(4자책)으로 다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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