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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최채흥(25)이 다시 한 번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최채흥을 예고했다. 최근 10경기 3승7패로 고전 중인 삼성으로선 꼭 잡아야 할 경기.
최채흥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81⅔이닝을 던지며 6승4패 평균자책점 4.30 퀄리티 스타트 6차례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월17일 대구 롯데전 승리 이후 5경기째 승리가 없다.
이 기간 2패를 안으며 평균자책점 5.48로 고전하고 있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3일 대구 롯데전에는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 2⅔이닝 만에 교체됐다. 그 이후 9일만의 복귀전이다.
KIA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월8일 대구 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5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KIA 타선이 최근 주춤하고 있어 최채흥에게 충분히 승산 있다.
다만 상대 선발투수가 만만치 않다. KIA의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허리 통증을 딛고 9일 만에 복귀한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123이닝을 던지며 7승4패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 중이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 7월25일 광주 경기에서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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