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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20)이 팀 연패 탈출 이끌기에 나선다.
삼성은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광주 KIA전에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삼성 선수단을 일찍 대구로 옮겨 휴식을 취했다. 재충전도 마친 만큼 2연패 탈출에 나선다.
삼성은 선발 투수로 원태인을 예고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3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지만,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7이닝과 5⅔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했다. 지난달 4일 5⅓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11일에는 4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삼성에는 삼성은 김상수(.500), 김헌곤(.464), 강민호(.455)가 '곰 사냥꾼' 모습을 뽐내고 있다.
올 시즌 두산과 5승 1무 6패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던 만큼, 원태인이 두산전 좋았던 기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타선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2연패에서 벗어나 반등을 노릴 수 있다.
한편 두산은 이승진 선발 투수로 나온다. 올 시즌 트레이드로 SK에서 두산으로 옮긴 이승진은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63을 기록했다. 이적 직후 구원 투수로 나섰지만, 8월에는 선발로만 4차례 나와 17⅓이닝을 던져 12실점(11자책)을 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지난달 4일 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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