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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정인욱(30)이 모처럼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맞대결 8차전을 갖는다.
삼성은 홈에서 열린 두산과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기세를 올렸다. 2연승을 만들면서 반등 발판을 마련한 상황. 선발 투수로 정인욱을 예고했다.
정인욱은 올 시즌 첫 등판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7월21일 첫 등판을 한 뒤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7.62를 기록했다.
약 2년 만에 승리 도전이다. 2018년 8월 7일 SK전에서 구원승으로 승리를 챙겼던 그는 이후 승리가 없다.
NC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통산 6경기에서 2승 세이브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다.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던 가운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타격의 기세는 좋다. 두산과의 두 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구자욱, 김상수, 김헌곤 등이 타격감이 올라왔고, 외국인 선수 팔카도 4일 경기에서 2루타 두 개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NC는 전날(4일) 잠실에서 LG와 연장 12회 혈투를 벌이고 무승부를 기록한 뒤 늦은 시간 대구로 내려왔다.
선발 투수로는 신민혁을 예고했다. 신민혁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5.73의 성적을 남겼다. 8월 이후 임시 선발로 나오고 있는 그는 4경기에서 2승을 거뒀다. 삼성과는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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