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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책임질 원태인이 시즌 7승을 향한 7번째 도전에 나선다. 삼성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원정 경기에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원태인의 올 시즌 성적은 6승 7패(평균 자책점 4.96). 지난달 11일 대구 두산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5이닝 이상 책임졌던 그는 연패 기간 중 5회 이전에 강판된 게 세 차례에 이른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허삼영 감독은 "원태인은 16일 수원 KT전에서 구종의 다양성을 넓혀 많은 구종을 다 던져봤는데 타순이 한 바퀴를 돌고 나서 집중타를 맞았다. 투구의 기본인 직구 제구가 되지 않으면 구종의 다양화를 꾀하더라도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허삼영 감독은 원태인을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시킬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마다 휴식을 어떻게 주겠느냐. 스스로 체력 훈련을 하고 넘어서야 하지 않겠는가. 계속 피한다면 언제 넘어서겠는가.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NC전에 한 차례 등판했다. 5월 5일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1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NC는 좌완 김영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1패 1홀드(평균 자책점 6.81).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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