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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이 현실이 될까. 원태인(삼성)이 9일 대구 롯데전에서 7승 사냥을 향한 10번째 도전에 나선다.
전반기 5승 2패(평균 자책점 3.56)를 거두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 달성 가능성을 드높였다. 하지만 후반기 1승 7패(평균 자책점 7.29)에 그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8월 4일 잠실 두산전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어느덧 7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허삼영 감독은 원태인의 선발 로테이션 제외를 고려하지 않는다. 소위 말해 올 한해만 야구할 게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의 위기를 스스로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타선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 삼성은 LG 3연전 중 4점을 얻는데 그쳤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원태인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다면 지긋지긋한 연패 사슬을 끊고 7승 사냥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7승 10패(평균 자책점 5.68). 삼성과 두 차례 만나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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