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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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8일 프리뷰] '첫 선' 양창섭, 1차전 완패 치유할까 | 2018-03-28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WIN OR WOW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는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잘 던지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 힘이 빠질 수밖에.
라이블리가 11일 대구 롯데전에서 5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달 12일 LG를 상대로 8이닝 1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승수를 추가한 뒤 4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라이블리는 롯데와 좋은 기억이 있다. 7월 18일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지각 첫승을 신고했다. 최근 기세를 이어간다면 승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늘 그렇듯 야구라는 게 투수만 잘한다고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타선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도 0-1 영봉패를 당했다. 한 방이 터졌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듯.
롯데는 우완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8승 7패(평균 자책점 4.29). 삼성과 세 차례 만나 1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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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8일 프리뷰] '첫 선' 양창섭, 1차전 완패 치유할까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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