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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KT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예약한 삼성이 11일 좌완 백정현을 내세워 3연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백정현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6일 잠실 두산전에서 4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투구 내용이 나쁜 건 아니었으나 김재환과 박건우에게 홈런을 내준 게 아쉬웠다. 타선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백졍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0의 행진을 이어갔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백정현은 KT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활발해진 공격력은 백정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듯.
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타순 변화를 꾀한 삼성은 득점권 상황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대 마운드를 두들겼다. 특히 구자욱의 방망이가 매섭다. 2번 배치 후 타율 5할8푼3리(12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 중이다.
3연패의 늪에 빠진 KT는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지난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데스파이네는 15승 8패(평균 자책점 4.33)를 거두며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바지했다.
데스파이네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6일 LG전에서 7이닝 2실점(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해 삼성을 상대로 6경기 2승 2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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