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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승민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와 시즌 2차전에 이승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복사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최채흥 대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승민은 시즌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뽐냈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 6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4연패의 늪에 빠진 팀을 구했다.
"첫 승은 생각도 안 했었다. 야구를 하고 나서 최고로 기분 좋다. 교체되고 나서 경기를 보며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지만 뒤에 나온 불펜 선배님들을 믿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피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투구한 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 이승민의 첫 승 소감이다.
삼성은 이승민의 호투에 힘입어 4연패 후 5연승을 질주 중이다. 팀 타선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김상수와 구자욱의 방망이가 뜨겁다. 이승민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닉 킹험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첫 등판이었던 8일 SSG전에서 3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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