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2경기 연속 기대 이하의 투구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벤 라이블리(삼성)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까. 삼성은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라이블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라이블리는 지난해 전반기 7경기 1승 4패(평균 자책점 4.50)로 부진했으나 후반기 14경기 5승 3패(평균 자책점 4.17)로 선전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출발은 불안하다.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11.42에 이른다.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의 부진 원인에 대해 "자기 색깔을 표출하지 못한다. 마운드에서 터프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소멸된 느낌"이라며 "너무 안 맞으려고 정교하게 던지려고 한다. 변화구 비율이 너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비롯해 원태인, 백정현 그리고 최채흥 대신 선발진에 합류한 이승민까지 제 몫을 다 해주고 있다. 라이블리가 정상 궤도에 오른다면 선발진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5승 4패(평균 자책점 2.50)를 거두며 에이스로 우뚝 선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25. 지난해 삼성전에 5차례 등판해 2승 무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41.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