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데이비드 뷰캐넌은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 만한 카드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그는 15승 7패(평균 자책점 3.45)를 거두며 삼성의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어냈다.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1.74. 또 탈삼진 25개로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20일 SSG에 7-10으로 덜미를 잡힌 삼성은 21일 뷰캐넌을 내세워 설욕을 노린다. 지난해 SSG의 전신인 SK를 상대로 4승 무패(평균 자책점 1.54)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와의 한판 승부는 관전 포인트. 지난해까지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추신수는 타율 2할8리(48타수 10안타)에 불과하나 4경기 4홈런을 몰아치는 등 괴력을 뽐냈다. 전날 경기에서도 데뷔 첫 멀티 아치를 쏘아 올리며 삼성 투수들을 괴롭혔다.
SSG는 우완 이건욱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1군 통산 32경기에 등판해 6승 1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23. 지난해 27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12패(평균 자책점 5.68)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에서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9.00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삼성과 두 차례 만나 모두 패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