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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1패 후 2연승을 질주 중인 백정현이 KIA와 만난다. 삼성은 23일 광주 KIA전에 좌완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6일 잠실 두산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고배를 마신 백정현은 11일 대구 KT전(5이닝 1실점)과 17일 사직 롯데전(6이닝 무실점)에서 선발승을 거뒀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갈수록 안정감이 좋아지는 모습이다.
백정현은 지난해 KIA와 세 차례 만나 1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70. 터커, 최형우, 최원준 등 KIA 주축 타자 가운데 좌타자 비율이 높다. 백정현은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1할8푼8리에 불과할 만큼 강세를 보였다.
삼성은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 9.2를 기록할 만큼 공격력이 뛰어나다. 반면 계투진이 다소 불안한 모습이다. 전날 경기에서도 7회부터 3이닝 동안 11점을 내주며 6-11 역전패를 당했다.
오승환의 300세이브 달성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오승환은 100세이브와 200세이브 모두 KIA를 상대로 달성했다. 이번에도 KIA를 상대로 대기록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KIA 선발 투수는 멩덴. 메이저리그 출신 멩덴은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3경기에 나섰으나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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