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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LG를 이틀 연속 제압한 삼성이 2일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내세워 3연전 싹쓸이에 나선다.
뷰캐넌은 자타가 공인하는 삼성의 에이스. 지난해 15승 고지를 밟으며 삼성의 외국인 선발 특급으로 우뚝 선 뷰캐넌은 올해 들어 더욱 강력해진 모습이다.
1일 현재 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를 거뒀다. 1.38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은 완벽에 가까웠다. 9일 대구 KT전 이후 4연승을 질주 중이다.
뷰캐넌은 지난해 LG와 한 차례 만나 고개를 떨궜다. 5월 19일 경기에서 5이닝 10피안타(3피홈런) 4볼넷 1탈삼진 10실점으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날 경기에서 아쉬움을 떨쳐낼지 주목된다.
삼성 방망이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재일이 가세한 뒤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졌다. 이학주의 타격감 회복세도 반가운 소식.
LG는 좌완 이상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1차례 등판한 게 전부다. 8일 KT를 상대로 2⅔이닝 1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의 무게감과 최근 타격 흐름을 봤을 때 삼성의 우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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