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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1승씩 주고받았다. 위닝 시리즈 달성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할 상황. 삼성이 10일 대구 KIA전에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앞선 두 경기를 살펴보자. 1차전은 삼성의 7-0 완승. 선발 백정현이 5⅔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고 심창민, 최지광, 우규민, 오승환 등 핵심 불펜이 상대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타선은 득점권 상황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화력 지원을 펼쳤다.
2차전은 5-7 패배. 대체 선발로 나선 김대우가 최형우와 황대인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구자욱이 추격의 스리런을 터뜨리며 2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극적인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3차전 선발 뷰캐넌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6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63. 이 가운데 8차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할 만큼 선발 투수로서 계산이 서는 투구를 보여줬다. 지난달 21일 KIA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승수를 추가했다.
구자욱의 회복세는 반가운 소식. 전날 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올렸다. 삼성 타선이 강해지기 위해 구자욱의 역할이 중요하다.
KIA는 사이드암 임기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2패 평균 자책점 4.99. 지난달 22일 삼성을 상대로 7이닝 2실점(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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